라비앙 콜라겐크림

라비앙은 인터넷 쇼핑몰 핑크시크릿 대표이자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이며 예전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액션스쿨 원장으로 나왔던 글로벌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 배우 이필립의 와이프인 박현선대표가 결혼 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로 홈쇼핑 매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3년 전 라비앙 제품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기초제품을 모두 라비앙으로 바꾸면서 해외 에스테틱 제품들과도 믹스매치하여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으로는 스킨, 엠플들, 에센스, 부스터, 크림, 팩트 나열하다 보니 라비앙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라인별로 거의 다 쓰고 있긴 하네요. 

그중 먼저 소개해 드릴 제품은 라비앙 마이크로 콜라겐 코어크림으로 300 달톤 이하 미세분자 콜라겐 추출물이 무려 60.3%나 들어가 있어 다른 제품들과는 확실히 베이스부터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저분자 엘라스틴 단백질과 팹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주 초극건성이 아닌 이상은 다른 크림 필요 없이 라비앙 콜라겐크림 하나만 발라도 쫀쫀하고 피부의 광채가 납니다. 

 

라비앙 마이크로 콜라겐 코어크림

 펌프형의 용기를 누르면 묽지 않고 약간 꾸덕하게 크림이 나옵니다. 크림컬러도 너무 진주펄의 화이트색이네요. 

라비앙 마이크로 콜라겐 코어크림

라비앙 마이크로 콜라겐 코어크림

라비앙 콜라겐크림은 롤링하면 할수록 피부에 은은하게 광이 코팅되어 여배우 반사판크림이라고도 불리는데, 반짝반짝 광채가 보이시나요?  광채가 많이 나면 미끈거리거나 끈적이면서 흡수력 부분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흡수력도 좋아 겉돌지 않습니다. 제가 선크림도 바르지 않고 밖에 나갔을 때 뭐 발랐냐고 많은 질문을 받았던 크림 중 하나가 바로 라비앙 콜라겐 크림입니다. 실버 케이스처럼 내 피부도 변함없이 반짝 거리는 그날까지 라비앙 사랑은 계속될 것 같네요. 

벌써 2월의 둘째 주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시고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