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

날이 풀리면서 겨울에 사용했던 리치한 크림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자니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 애매할 때가 있지요. 오늘 포스팅할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은 프랑스 스파 브랜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소티스 브랜드 의 바디로션으로 호텔 스파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소티스라는 이름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그리스로마 신화의 비너스조차 질투했던 이집트 밤하늘에서 가장 밝고 빛나는 별의 여신으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상징하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소티스는 앰플이 많이 유명한데 생물학 박사에 의해 1946년 에스테틱 최초로 고농축 앰플 바이알의 개발과 함께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 17,000여 곳이 넘는 최고급 휴양지와 특급 호텔의 스파제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고급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명성에 맞게 친환경 제품개발을 위해 엄격히 표준화된 생태보호 시스템에 따라 연구, 생산, 유통되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소티스 제품들은 워낙 유명해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는데, 수분앰플, 바디 솔트 스크럽, 아이크림, 퍼밍유스라이트크림등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아 바디 로션까지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

 

성분으로는 풍부한 담백질을 함유한 화이트루핀 추출물이 사용되어 외부 자극으로 부터 피부 재생효과를 높이며 건조한 바디에 수분공급하는 역활을 하는 프로비타민과 유연작용을 위한 선플라워오일 그리고 영양공급을 위해 시어버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은 로션과 크림의 중간제형으로 너무 묽지도 리치하지도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적당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많이 추운 날에는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에 카푸치니 펌&토닉 오일을 섞어 사용하였고, 요즘처럼 날이 풀리면 소티스 바디로션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수분감이 많은데도 묽지 않고 끈적임도 전혀 없으며 산뜻하게 흡수되는데도 바르고 나면 촉촉하고 부들부들하여 너무 좋으며 향도 고급스러워 스파 받으러 온 기분이 듭니다. : )  

 

스파받는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으로 가성비 있게 홈케어 어떠신가요? : )

 

 

 

 

 

카푸치니 펌&토닉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