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니 헤드 & 헤어 리바이탈 라이징 올레오 에센스 -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 꼭 필요한 헤어에센스

카푸치니 헤드 & 헤어 리바이탈 라이징 올레오 에센스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과 몸의 피부뿐 아니라 두피와 모발도 건조해기 쉽습니다.

 

가을 날씨만 되어도 모발관리를 위해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분들이 많은데, 겨울은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고 밖에 나가면 바로 한기가 느껴져 마지막은 더운 바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마련입니다. 

황급히 말리고 겨울 스웨터와 코트를 입고 외출이라도 하게 되는 날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이나 카페 쇼윈도에 비친 정전기로 인해 마녀 머리가 된 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대학 때까지만 해도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뽐내며 헤어에센스를 왜 써?라는 질문을 던져 친구들로부터 배부르게 욕먹은 기억도 나네요.  이제는 그때보다 나이가 들은 이유도 있지만 확실히 공기도 많이 나빠지고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도 많이 강해져서 피부처럼 사계절 내내 두피와 헤어관리도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카푸치니 헤드 & 헤어 리바이탈 라이징 올레오 에센스는 가려운 두피와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메드인카푸치니 홈페이지

 

 

카푸치니 헤드 & 헤어 리바이탈 라이징 올레오 에센스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카푸치니 보디 오일에도 사용된 바오밥씨 오가닉 오일로 우선 향만 맡아도 힐링이 되어 너무 좋으며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헤어 에센스 제품인 실크세러피와 모르간 오일에 비해 끈적임이나 미끈거림은 전혀 없고 무겁거나 떡지지도 않으며 아주 산뜻하게 흡수됩니다. 

 

저는 두피는 깨끗한 상태이지만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해 머릿결이 많이 손상된 상태라 머리 감은 후 젖은 상태에서 타올로 물기만 제거한 후 손바닥에 2 피펫을 덜어 젖은 상태에서 두피와 헤어에 마사지를 해준 후 드라이기로 말린 후 1 피펫을 덜어 머리끝에 발라 줍니다.

 

짧은 머리는 1 피펫, 중간머리는 2 피펫, 긴 머리는 3 피펫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손상모 정도와 머리숱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푸치니 헤드 & 헤어 리바이탈 라이징 올레오 에센스

  

 

자칫 몸도 마음도 건조해질 수 있는 겨울.  데일리 홈케어와 함께 두피와 헤어도 촉촉하게 같이 관리해 보자고요!  : )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금요일이 되었네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이번 달 마무리 잘하시고 뜻깊은 주말 보내세요.

 

 

 

 

카푸치니 펌&토닉 오일

아베다 스무스 인퓨전 네츄럴리 스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