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바사리 화이트 크리미 클렌징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척 부드러운 크리미 형태의 거품을 내며 세정력도 우수하며 세안 후 피부 화이트닝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저는 메이크업 지울 때 브루노바사리 클렌징 밀크로 1차 세안을 한 후 화이트 크리미 클린징폼으로 2차 세안을 합니다.
2중 세안을 하여도 세안 후 전혀 당김 현상은 없이 촉촉하고 피부톤이 환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클린징 폼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 중 첫 번째는 깔끔하고 산뜻한 세정력. 두번쨰는 세안 후에도 당김 현상이 없어야 하는데요. 브루노바사리 화이트 크리미 클렌징폼은 제가 중요시하는 두 가지 포인트뿐 아니라 풍성하고 크리미 한 생크림 제형이 너무 좋아 세안할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하며 세안 후에는 화이트닝 효과까지 보이고 있어 가격대가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정착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 제품에는 소듐메칠코코일타우레이트라는 N-메칠타우린의 코코넛 지방산 소듐염이며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어 피부에 적은 자극으로 세정역할을 하는 안전하고 순한 성분이며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PH밸런스 조절하여 피부 보습막 형성), 아스코빌팔미테이트 (비타민C 유도체로 피부 흡수 후 순수 비타민 C로 변환) 그리고 4중 지방산(유수분 밸런스 조절)등으로 인해 피부에는 저자극을 주나 세정력, 보습력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사용량은 다른 클렌징 폼과 동일하게 적당량을 덜어 물을 묻힌 후 충분히 거품을 먼저 낸 후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 마사지를 한 후 씻어내시면 됩니다. 촉촉하고 톤 자체가 맑아진 게 보이시나요? : )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으로는 브루노바사리 보다 좋은 효과를 본 것이 아직은 없어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할 때까지 브루노바사리의 사랑은 계속될 듯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 하네요. 날씨가 어제보다 쌀쌀해졌다고 하니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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