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는 몇 년 전 제가 처음 라비앙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을 때 처음 구매한 제품으로 사용 후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라비앙의 다른 화장품라인까지 관심을 두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제품입니다.
라비앙의 시그니처 라인들은 에센스, 크림 그리고 쿠션까지 실버케이스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어 깨끗하고 너무 고급스러워 사용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성분으로는 프랑스의 세더마사의 명품 원료인 보르피린을 60,000PPM이 함유하고 있어 쳐진 피부의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병풀잎수로 진정 및 보습을 글루타치온, 바쿠치올, 펩타이드 등 9가지 성분으로 미백 및 광채,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한 병으로 토털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All-in-One) 제품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 정돈을 하고 앰플, 세럼등 가지고 계신 제품을 먼저 바르신 후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를 발라 주시면 됩니다. 얼굴에 도포를 하고 나면 미세한 버블이 생깁니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버블이 더 많이 생기고 피부가 촉촉한 상태이거나 비타민 앰플이나 세럼을 바른 직후라면 버블이 약하게 올라옵니다. 약 10초 정도 가만히 두면 버블이 톡톡 터지면서 피부가 손상된 부분은 살짝 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피부 결 주름 사이사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몇 년을 매일같이 사용해 보니 확실히 건조함을 느껴 얼굴이 땅기거나 바깥바람을 많이 맞아 피부가 거칠거나 찝찝하게 느껴질 때는 영락없이 풍성한 거품이 올라왔고, 홈케어를 열심히 하여 피부가 촉촉하고 탱탱하게 느껴질 때는 미세거품이 거의 없던 적도 있었거든요! 버블제품은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클렌저도 사용해 보았는데 이 에센스는 확실히 사용 후 만족감이 달랐습니다.

미세 거품이 생긴 후 10초간 그대로 둔 다음 가볍게 톡톡 두들겨 피부에 흡수시켜 주면 됩니다. 단, 많이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는 미세 거품이 다시 한번 약하게 올라오는데 역시 두들겨 흡수시킨 후 크림으로 마무리해 주면 됩니다.

미세거품이 생긴 후 두들겨 흡수시켜 주면 피부가 쫀쫀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다 흡수시켜 주면 즉각적으로 광채가 올라옵니다. 라비앙 제품은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수분감과 영양분은 물론이거니와 제품 용기처럼 빛나는 광채를 피부에 즉각적으로 부여해 줘서 계속 애정하고 있는 브랜드 인가 봅니다. : )
사실 피부관리에 진심인 저이지만 가끔 세안하기 싫을 정도로 만사가 다 귀찮을 때에는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 정돈 후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이거 하나만 바르기도 합니다. 올인원에센스니까요 ㅎㅎㅎㅎ
벌써 한주의 중반에 된 비 오는 수요일입니다.
벚꽃이 떨어짐을 아쉬워 하기보다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된 산불 진화에 도움을 주었고, 더는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질 않길 빌어주는 단비라 생각하며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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