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스메트는 스위스 의학 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 코스메틱과 메디컬을 합쳐 코스메슈니컬 세포 활성 화장품으로 불리며 세포테라피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 이름에서 보여주듯이 세포(Cell) 컨트롤 공법에 의해 화장품 안에서 세포가 잘 보존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니 이름만 들어도 피부세포가 되살아 나는 것 같네요.
스위스 몽트뢰 로잔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셀랍연구소에서 셀코스메트 제품들을 연구, 개발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예전 스위스 여행 때 로잔과 바젤을 다녀왔는데 도시가 온통 아름다워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였거든요. :)
스위스 제품은 성분 하나뿐 아니라 화장품 케이스까지 모두 스위스에서 생산이 되어야지만 스위스 정부 기관의 인정을 받아 MADE IN SWISS를 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스위스는 유럽국가들 평균 물가보다 약 70% 이상이 높아 비싸기로 유명하고, 인증받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인데 이런 곳에서 인정받은 코스메틱 제품인 셀코스메트나 스위스 퍼펙션이 고가일 수밖에 없는 이유인가 봅니다.
셀코스메트는 피부생리학적 나이와 신체 호르몬의 변화에 맞춰 세포 함량을 조절하며 인공적인 원료 없이 자연성장주기에 맞춰 수확한 해양성 원료와 식물의 순수 에센셜을 이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에 전혀 유해함이 없이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사용한 제품은 액티브 토너, 액티베이터 젤, 셀렉티브 셀리프트 세럼, 울트라 바이탈 크림인데요, 정말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진심 다 좋습니다.
그 중 먼저 추천해 드릴 제품은 셀코스메트 액티베이터 젤입니다.
화장품의 좋은 영양분을 피부에 잘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피부도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몸과 마찬가지로 붓기는 없애고 피부 속 혈액이 막힘없이 잘 돌아야 모공을 통해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색도 좋아지게 됩니다.
액티베이터 젤은 강황이나 시나몬 같은 에센셜 원료를 이용하여 피부에 바르는 즉시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빠른 순환을 일으켜 줍니다.
제형은 투명한 젤 타입으로 세안 후 손이나 붓을 이용하여 눈가를 제외한 나머지 얼굴에 발라 줍니다.
얼굴이 도포 후 3-5분가량 러빙을 하면서 미온수로 씻어 내시면 되는데, 저처럼 잘 붓는 타입인 분들은 엑티베이터 젤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피부에 도포 후 3-5분 러빙을 해도 되고, 바른 후 3-5분이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이 씻어낸 후 마지막에 꼭 찬물로 마무리를 하면 붓기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피부 순환을 위한 제품으로 셀코스메트 액티베이터 젤 이외에도 다른 제품을 2가지 더 사용하고 있는데, 시간대비 효과면에서 보면 단연 1등입니다. 가격만 조금 낮춰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 ) 가성비 면에서 보면 다른 제품들도 훌륭하여 곧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엑소부스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 부스터 중 하나인 엑소부스터가 요즘 피부과 시술로 아주 인기가 많은데요,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가 구매한 엑소부스터는 엑소좀이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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