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국민엄마 크림

올 해는 5월부터 더위가 시작돼서 그런지 예년보다 여름이 더 빨리 찾아온 것 같습니다. 

장마철인데도 소강상태일때는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에어컨과 선풍기를 끌어 앉고 지낸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 몸속과 피부 모두 수분이 금방 날아가서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물을 많이 마셔두라고 하듯이 피부 역시 수분 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울트라는 사용하던 바디크림이 다 떨어져서 급하게 쿠팡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 올리브영에서도 바이오더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도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데 개운하게 닦여져 바이오더마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24시간 지속되며, 울트라 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많이 묵직하고 끈적이거나 미끄덩 거리지 않을까 하고 주문 후 도착하여 사용하기 전까지는 살짝 걱정이 되긴 하였는데, 막상 사용하고 나니 그러한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사계절 내내 샤워 후 바디에도 로션 또는 크림제품에 오일을 꼭 한 두방울 섞어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에 사용하는 바디 로션이나 크림 제품이 너무 리치할 경우에는 바른 후 리치함이 너무 싫어 바쁜 아침시간에 바로 다시 샤워해서 씻어냈던 경험이 있어서 여름용 바디 제품에는 은근 예민해지긴 합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울트라는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제형으로 묽어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않고 리치해서 흡수될 때까지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도 되며 산뜻하게 흡수되면서도 피부가 촉촉함이 느껴지는  정말 딱 제가 원하던 체형입니다.

19가지 유해 성분이 없으며 피부과 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에서도 이상없이 완료한 40년 이상 의료전문가와 함께 개발 한 100% 메이드인프랑스 제품으로 순한 성분의 저자극 포뮬러여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네요. 바이오더마의 다른 제품들도 하나씩 사용해보고 좋은 제품들은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

 

남부 지방들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던데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티스 하이드라 너리싱 바디로션

 

카푸치니 펌&토닉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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